경기지역 취약계층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한 이들이 한 데 모여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산타’가 되어 크리스마스 선물을 직접 준비하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됐다.
축제는 성악가의 꿈을 키우며 ‘초록우산 아이리더’로 성장 중인 이한나 양의 공연으로 힘차게 시작했다.
지난해 산타원정대 캠페인에서는 총 1억2천여 만원의 후원금이 모여 도내 아동 448명의 크리스마스 소원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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