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시즌 K리그1을 제패한 전북현대는 이번 코리아컵까지 우승을 거머쥐고 2020년에 이어 두 번째 ‘더블 우승’을 노린다.
전북현대가 이번 코리아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면 이 대회 최다 우승 횟수인 6회를 달성하며 포항 스틸러스와 함께 최다 우승 공동 1위가 된다.
K리그1 우승을 이끈 주장 박진섭은 “추운 날씨 속에 서울까지 발걸음하는 2만 명에 가까운 우리 팬들 앞에서 트로피를 반드시 들어 올릴 것”이라며 “날씨는 춥지만 매우 뜨거운 한 판이 될 경기인 만큼 선수들과 다 함께 ‘더블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치겠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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