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간판 걸그룹 '에스파' 중국인 멤버 닝닝이 과거 소셜미디어에 원자폭탄 폭발 직후 생기는 '버섯 구름'과 유사한 형태의 조명 사진을 올린 것이 뒤늦게 일본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NHK 측이 에스파의 '홍백가합전' 출연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홍백가합전'은 일본 최고 권위의 연말 프로그램으로, 올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린 에스파는 이번에 첫 출연한다.
실제 범 K-팝 그룹으로 묶이는 일본 보이그룹 '제이오원(JO1)'의 팬미팅이 지난달 중국에서 예정됐었는데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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