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연예부 기자로 등장하는 배우 박서준은 4일 서울 구로구 더링크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을 준비하며 자신의 데뷔 시절을 떠올렸다고 밝혔다.
"외적으로는 스무살 시절을 연기하는 것이 부담되긴 했어요.원지안 씨와 실질적인 나이 차이도 있다 보니 부담이 커서 관리도 열심히 받았죠.근데 지안 씨와 대화해 보니 실제 나이보다 훨씬 성숙했어요.그래서 부담을 덜 수 있었죠.".
이번 작품은 지난 2020년 방영된 JTBC '이태원클라쓰' 이후 약 5년 만에 선보이는 박서준의 드라마 복귀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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