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원, '법정 모욕' 김용현 측 변호사 감치 5일 추가 선고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법원, '법정 모욕' 김용현 측 변호사 감치 5일 추가 선고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사건을 맡은 재판부가 4일 법정 소란을 일으킨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에 대해 감치 5일을 추가로 선고했다.

김용현 전 장관 변호인인 이하상(가운데) 변호사가 권우현(왼쪽 두번째) 변호사와 함께 지난달 19일 유튜브 채널 ‘진격의 변호사들’에 나와 이진관 부장판사를 향해 욕설을 섞어 비난하는 방송을 진행했다.(사진=유튜브 ‘진격의 변호사들’ 갈무리)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오후 2시20분쯤부터 김 전 장관을 변호하는 권우현 변호사에 대해 비공개로 감치 재판을 열고 감치 5일을 선고했다.

권 변호사 측에 따르면 재판부는 지난달 19일 열린 감치 재판에서 권 변호사가 재판부를 향해 ‘해보자는 거냐’, ‘공수처(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서 봅시다’라고 진술한 점을 이날 감치 사유로 들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