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의 센스 있는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력 '합'이 제대로 들어맞았다.
하정우는 "애초부터 내가 출연할 생각으로 영화를 만들지 않는다.캐스팅을 생각할 때 모든 배우가 후보다"라고 말했다.
그는 "원래 어렸을 때 꿈은 영화감독이었다.찰리 채플린과 같은 영화인이 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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