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은 임채빈과 정종진의 승부… 미리 보는 경륜 그랑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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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지 않은 임채빈과 정종진의 승부… 미리 보는 경륜 그랑프리

‘진짜 승부가 온다!’ 2025년 그랑프리를 앞두고 경륜 최고의 맞수, 임채빈과 정종진의 대결 구도가 다시 불붙고 있다.

올 시즌 두 선수의 맞대결 8경기 중 초반 자리 잡기가 ‘정종진·임채빈’ 순으로 된 경우는 무려 6번이다.

특히 올 6월 드물게 ‘임채빈·정종진’ 순으로 자리 잡기가 된 경기에서 임채빈은 반 바퀴 젖히기를 시도했지만, 끝내 정종진의 추입에 무릎을 꿇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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