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대통령은 나치전범 운운 겁박…민생은 내란몰이에 파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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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대통령은 나치전범 운운 겁박…민생은 내란몰이에 파탄"

장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직접 나치 전범 운운하며 국민을 겁박하고 있다.나치 정권의 히틀러 총통을 꿈꾸는 이 대통령 입에서 나치 전범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닐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 정권이 내란 몰이에 올인하는 이유는 할 줄 아는 다른 게 없기 때문"이라며 "내란 몰이 광풍 뒤에서 국민이 민생 파탄으로 신음하고 있다.사법부를 겁박할 시간에 물가부터 챙기고, 공무원 사찰할 시간에 쿠팡까지 들어온 중국인 간첩부터 막아내야 한다"고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최고위에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원내운영수석부대표와 김남국 대통령실 디지털소통비서관 간의 문자 메시지를 통한 인사 청탁 논란과 관련, "김현지 부속실장이 대통령실 핵심 실세로서 민간 협회장 인사까지 영향력을 행사하는 정황을 보여주고 있다"며 "잠시 국민 시야에서 사라졌던 '애지중지 현지 누나'가 다시 화려하게 국민 앞에 등장했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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