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미드필더' 이재성이 뛰는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꼴찌' 마인츠가 성적 부진으로 보 헨릭센(50·덴마크) 감독과 계약을 종료했다.
특히 이재성은 헨릭센 감독 부임 이후 2골 5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며 마인츠의 반등에 핵심 역할을 맡았다.
헨릭센 감독은 마인츠를 이끌면서 27승 18무 24패(승률 39.13%)의 성적표를 남기고 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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