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경기 파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달 28일 파주읍 연풍리 성매매집결지 일대를 가족센터 등 사회복지시설로 지정하는 도시계획시설 결정을 고시했다.
파주읍 갈곡천 남쪽 연풍리에 소재한 성매매집결지의 폐쇄 이후 공간 구상 계획.(그래픽=파주시) 시는 이곳에서 현재 영업 중인 성매매업소를 8개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
‘연풍리 공간 전환 사업’을 통해 이곳에 가족센터와 성평등 광장, 치유정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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