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대가'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윤수(전도연 분)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모은(김고은),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먼저 전도연, 김고은은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 이하 '협녀') 이후 10년 만의 재회다.
작품으로 만나면 어떨까 궁금하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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