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학교 급식실 조리 근무자들의 건강권 보호를 위해 개발한 '경기도형 환기설비 모델'을 국가 표준으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도교육청은 3일 학교 급식실 조리환경의 공기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경기도형 학교 조리실 환기설비 모델을 본격 확대 구축한다고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경기도형 학교급식 조리실 환기설비 개선 매뉴얼'을 개발해 조리실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관리 기준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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