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는 "쿠팡 탈퇴 시 그냥 탈퇴 말고 정보를 삭제하라고 한다"며 "개인정보 변경 가셔서 결제 수단, 배송지 정보, 이메일 등을 모두 삭제하고 기존 비밀번호를 새로 변경하라"고 조언했다.
최근 X(구 트위터)에는 "쿠팡 탈퇴한 지 한 3년 됐는데 (정보 유출 통지) 문자가 왜 나한테도 오냐 쿠팡은 회원 DB에서 탈퇴자 개인정보 삭제를 안 하냐", "쿠팡 아이디 옛날에 없앴는데 문자 온 거 보고 당황했다" 등 탈퇴 후 유출 통지 문자를 받은 경험담이 올라왔다.
쿠팡 개인정보 처리 방침에 따르면 회사는 회원 탈퇴 시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 기본 정보를 90일간 보관한 뒤 파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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