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일본 롯데리아가 45년 영업한 자리에 첫 가맹점 선봬 오픈 첫 날 좌석당 매출 시부야점 대비 163% 달성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일본 지방 생활권 첫 가맹점 치가사키점을 27일 오픈했다.
치가사키점은 시부야 대비 약 7% 낮춘 가격으로 지역 거주민 재방문을 유도하고, 가족 단위 방문이 많은 생활권 특성에 맞춰 ‘따뜻하고 편안한 로컬 버거숍’ 콘셉트로 설계됐다.
맘스터치는 지난 2년간 도쿄 핵심 상권과 생활권 복합상권에서 직영점과 팝업스토어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일본 가맹사업 모델을 고도화해왔으며, 이번 지방 생활권 첫 가맹점 오픈을 시작으로 수도권을 넘어 일본 전역으로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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