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굿와이프' 이후 전도연 선배님과 다시 작품을 하고 싶었는데 '자백의 대가'를 연출하기로 마음먹은 순간부터 먼저 꾀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또한 "김고은과는 일을 정말 하고 싶었다.
김고은은 "사실 4~5년 전에 '자백의 대가'를 초반 기획할 때 대본을 봤었다"며 "이후 전도연 선배님이 하신다는 이야기를 듣고 더 고민할 게 없었다.
이정효 감독은 "처음하는 스릴러지만 긴장감있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며 "누가 범인일지 생각하시면서 봐주셨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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