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설 영종·검단구 지원 국비 없어 ‘비상’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천, 신설 영종·검단구 지원 국비 없어 ‘비상’

인천의 2026년 7월 2군·9구 행정체제 개편을 앞두고 새로 생기는 영종·검단구의 청사 설치 등을 위한 국비 확보에 실패하면서 비상이다.

시는 법적 지원 근거는 생겼지만, 빨라야 내년 5월께 열릴 정부의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에 국비를 담을 수 밖에 없는 만큼 내년 7월 영종·검단구 개청 전까지 필수 인프라 설치 지연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시 관계자는 “정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내년 추경 때라도 행정체제 개편 관련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중·동·서구의 내년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