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A 등급 최원준 보상' NC의 선택은 내야수 윤준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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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A 등급 최원준 보상' NC의 선택은 내야수 윤준혁이었다

NC 다이노스는 '자유계약선수(FA) 최원준(28)의 보상선수로 KT 위즈 내야수 윤준혁(24)을 지명했다'라고 3일 밝혔다.

FA A 등급 선수를 영입하면 원소속팀에 보호 선수 20명 외 1명과 전년 연봉의 200%를 보상해야 한다.

올 시즌 2군 성적은 62경기 타율 0.318(214타수 68안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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