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자백의 대가'가 10년 만에 다시 만난 전도연·김고은의 조합과 이정효 감독의 연출로 기대감을 높였다.
'자백의 대가'는 남편 살해 용의자로 지목된 윤수(전도연 분)와 '마녀'로 불리는 인물 모은(김고은 분), 그리고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추적하는 검사 백동훈(박해수 분)의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정효 감독은 "세 배우와 함께할 수 있다는 게 감격스러울 정도로 감사하다"며 작품의 출발점을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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