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는 3일(이하 한국시각) 딜런 시즈(30)와의 7년-2억 1000만 달러(약 3085억 원) 계약을 마무리했다.
또 토론토는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은 ‘100마일 마무리 투수’ 피트 페어뱅크스(32) 영입을 노리고 있다.
이에 토론토는 구원투수에게 무리한 투자를 하기보다는 1~2년 수준의 계약으로 잡을 수 있는 페어뱅크스 영입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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