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의 대가’ 김고은 “무표정에도 표정 있다고 생각하고 연기”
‘자백의 대가’ 김고은이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배우 전도연, 김고은, 박해수 그리고 이정효 감독이 참석했다.
그러면서 “다 드러나고 다 보이지만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인물이길 바랐다.연약함도 보였으면 좋겠다고도 생각했다.표정이 많이 없지만, 무표정 속에서 표정이 있다고 생각하고 연기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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