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2022년 5월께 "수산업체를 대신 경영해 수익을 분배해주겠다"며 운영자금 등 1억5천만원을 피해자로부터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경찰에서 불송치한 사건 기록을 넘겨받아 직접 보완 수사로 실체를 규명했다고 전했다.
불송치란 경찰이 수사한 형사사건에 대해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검찰로 보내지 않고 경찰단계에서 자체적으로 종결하는 처분을 일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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