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주장 송성문(29)은 최근 데뷔 후 가장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다.
송성문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린 2025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찾아 최고 타자상을 받았다.
지난달 24일 2025 KBO 시상식에서 수비상 3루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시작으로 1일 2025 컴투스프로야구 리얼글러브 어워드(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 시상식) 올해의 선수상, 5일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 최고의 선수상, 8일 2025 뉴트리디데이 일구상 최고 타자상을 받거나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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