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내란가담 장성들, 위헌적 명령 분별 못해…반면교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안규백 "내란가담 장성들, 위헌적 명령 분별 못해…반면교사"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3일 "위헌적 명령을 분별하지 못하고 '단지 명령에 따랐을 뿐'이라는 내란 가담 장성들의 태도가 군에 대한 국민의 시선을 싸늘하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안 장관은 "12·3 불법 비상계엄 당시 '내가 주요 지휘관이었다면 어떻게 행동했을 것인가' 자문해보라"면서 "이 질문 앞에서 흔들림 없이 직을 걸고 헌법과 국민에게 충성할 수 있는 사람만이 '국민의 군대 재건'이라는 사명을 완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 장관은 전군 주요 직위자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현 정부 임기 내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위해 합심해달라고도 강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