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시교육청은 헌법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교육의 역할을 되새기고자 ‘광주교육 민주주의 수호 선언문’을 선포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선언문을 통해 “광주는 늘 민주주의 수호 선봉에 서왔으며, 광주교육은 광주정신을 실천하는 민주시민을 육성하며 K-민주주의의 초석을 마련했다”며 “모든 교실을 민주주의의 배움터이자 실천의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시교육청은 오는 14일까지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 기간’을 운영하며, 각 학교에서 ▲헌법과 민주주의 수호 현수막 게시 ▲교육과정과 연계한 계기교육 ▲헌법 수호 실천 다짐 작성, 헌법 필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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