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직원 실수로 기획사 등록 후속 절차 누락…무지·미숙함 사과" [엑's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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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 "직원 실수로 기획사 등록 후속 절차 누락…무지·미숙함 사과" [엑's 이슈]

지난 2일 옥주현은 "지난 9월 언론에 보도되었듯 1인 기획사 설립 후 대중문화예술기획업등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일부 절차의 누락이 발생하여 등록을 제때 완료하지 못한 불찰이 있었다"고 시작되는 입장문을 전했다.

이어 "최근 언론을 통해 대중문화예술산업법상 기획업 미등록 문제가 보도된 이후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연말까지 '일제 등록계도기간'을 운영하고 있고, 저의 경우 2022년 기획업 등록에 필요한 교육을 모두 이수하였으나 직원의 실수로 후속절차 진행이 누락되었으며, 해당 사실을 인지한 즉시 올해 9월 23일 기획업 등록을 마쳤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1일 옥주현은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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