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첨단바이오(세포·유전자치료제) 산업 경쟁력이 주요 7개국 가운데 최하위 수준에 머물고 있다는 진단이 나왔다.
산업연구원이 3일 발표한 '신흥안보 관점에서의 한국 첨단바이오 산업경쟁력 진단과 정책 시사점'에 따르면 세포·유전자치료제를 중심으로 본 한국의 첨단바이오 산업경쟁력 종합점수는 10점 만점에 4.81점으로, 조사 대상 7개국(미국, 중국, EU, 일본, 영국, 스위스, 한국) 중 7위를 기록했다.
산업연은 첨단바이오 산업경쟁력을 '기술적 경쟁력'과 '경제적 경쟁력'으로 나누어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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