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맨시티)의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노르웨이)이 '전설' 앨런 시어러(잉글랜드)를 넘어 새 역사를 썼다.
111경기 만에 100골을 채운 홀란은 시어러(124경기)보다 13경기나 빨리 100골 고지를 밟았다.
맨시티는 승점 28(9승 1무 4패)을 기록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선수 아스널(승점 30)과의 승점 차를 2점으로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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