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슨에게 보류권 행사 안 한 KT, 중견수는 FA로…새 외국인 타자에 어울릴 유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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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슨에게 보류권 행사 안 한 KT, 중견수는 FA로…새 외국인 타자에 어울릴 유형은

KT 위즈가 앤드류 스티븐슨(31)에 대한 보류권을 행사하지 않은 가운데, 어떤 유형의 외국인 타자를 새로 영입할지 주목되고 있다.

외국인 타자 한 자리만 남았다.

멜 로하스 주니어의 대체 선수로 8월 합류한 그는 올 시즌 39경기에 출전해 타율 0.262, 3홈런, 14타점, 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744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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