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지난 27일 일본 시부야에서 지하철로 50분 거리에 위치한 해안도시 치가사키에 선보인 ‘맘스터치 BLiX치가사키점’의 오픈 첫 날 매출이 좌석수 기준으로 시부야 맘스터치보다 63% 높은 성과를 달성하며 지방 생활권 내 첫 가맹점으로서 성공적인 오픈을 마쳤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오픈한 시부야 매장은 오픈 첫날 좌석당 매출이 9970엔(한화 약 9만4200원) 선이었으나, 치가사키 매장은 1만6300엔(한화 약 15만4000원)을 기록한 것.
치가사키점은 단순히 맘스터치가 현지에서 처음 선보이는 첫 가맹점의 의미를 넘어, 도쿄가 아닌 지방 생활권에 문을 여는 첫 매장이라는 점에서 기존 매장들과 차별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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