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독도수호와 홍보활동 등에 공헌이 큰 개인이나 단체를 발굴·시상하여 그 공적을 국민에게 널리 홍보하고, 독도에 대한 인권·평화·환경·문화에 대한 가치를 정립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독도 평화대상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 독도 평화대상 수상자는 동도상에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안전지도팀,서도상에 영남대학교 독도연구소, 특별상에 일본인 작가 구보이 노리오(久保井規夫)씨가 받았다.
동도상을 수상한 울릉군 독도관리사무소 안전지도팀은 2005년 독도관리사무소 설치 이후 20년간 현장에서 독도 관리와 안전지도 업무를 수행하면서 독도 주민, 입도 탐방객의 안전을 지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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