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공공형 계절근로 등 주요 현장 수요 사업이 대폭 보완됐다.
3일 국회와 농식품부 등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예산안'이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특히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경우 기존 7개 군 외에 3개 군을 추가 지원할 수 있도록 637억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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