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사람들’ 공효진이 감독 하정우의 장점에 대해 말했다.
이날 공효진은 ‘윗집 사람들’을 촬영하면서 세트장 촬영만 하다 보니 해를 보지 못해 힘들었다고 밝히며 “맹장 수술은 나 때문이 아니다.그 안에서 해를 못봐서 그렇다”라고 말했다.
앞서 하정우는 촬영 이후 맹장 수술을 했다고 밝히며 “맹장 수술은 공효진의 잔소리 때문”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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