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 당국 관계자는 "외부에서 진화하는 노력은 보조적일 뿐, 초고층 건물 내부 소방 시스템으로 끄는 게 정답"이라고 말했다.
◇ 초고층 건물 화재엔 에어매트·완강기도 큰 효과 없어.
지난해 8월 부천시의 9층짜리 호텔에서 발생한 화재 때는 8층에 머물던 투숙객이 에어매트 가장자리 쪽으로 뛰어내리면서 반동으로 에어매트가 뒤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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