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0만건이 넘는 개인정보 무단 유출 사태가 발생한 쿠팡의 주요 임원들이 지난달 수십억원 규모의 주식을 매도한 것으로 드러났다.
프라남 콜라리 전 부사장도 지난달 17일 2만7388주를 77만2209.29달러에 매도했다고 신고했다.
이들의 주식 매도는 쿠팡이 한국에서 약 4500개 계정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처음 확인했다고 밝힌 지난달 18일보다는 앞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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