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운전자 5명 중 4명이 음주운전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신차에 음주측정기 '알코락'(Alcolock)을 장착하는 방안을 지지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자동차협회(RAC)가 운전면허 보유자 239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82%가 알코락이 실시간 음주운전 방지에 효과적이라고 답했다.
알코락은 운전자가 매번 운전 전 호흡을 불어 넣어 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뒤 기준치를 넘으면 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차단하는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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