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대표팀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4차 대회에서 금메달 총 5개를 거머쥐고 개선한 가운데 남자 대표팀 핵심 멤버 황대헌이 부상으로 휠체어 타고 들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 지난 24일 폴란드 그단스크에서 열린 ISU 쇼트트랙 월드투어 3차 대회에서 여자 1500m 김길리, 혼성 2000m 계주, 남자 5000m 계주 등 세 종목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이어 지난 1일 네덜란드 도르트레흐트에서 끝난 월드투어 4차 대회에선 여자 1500m 김길리, 남자 1000m 임종언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