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오타니 발자취 따라가…'포스트 키케' 역할 기대"→日 방정맞네, 미국서도 투구한다고?
LA 다저스 유틸리티 플레이어 김혜성의 자선 경기 등판을 두고 일본 매체가 호들갑을 떨었다.
일본 매체 '도쿄스포츠'는 2일 "김혜성이 모국에서 투타 겸업을 선보였다.포스트 키케 역할을 기대할 수 있을까"라고 보도했다.
라이징팀은 경기 막판 7-10까지 쫓기자 선발 투수였던 김혜성을 7회말 무사 2루 상황에서 다시 마운드에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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