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유한 지역일수록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인 건선 발병률이 높아진다는 분석이 나왔다.
건선은 피부가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재생되면서 붉은 반점 위에 하얀 비늘이 쌓이는 만성 피부 질환이다.
고소득 국가에서 발병률이 높은 것은 지나치게 청결한 환경이 면역 체계를 약화시켜 자가면역 질환을 증가시킨다는 이른바 '위생가설'과 맞닿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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