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가 지정으로 계룡시는 금암동, 엄사리, 신도안면을 포함한 주요 지역의 골목형상점가 지정을 완료했다.
시는 온누리상품권 사용 활성화를 통해 골목상권 소비 촉진뿐 아니라, 지역화폐인 계룡사랑상품권 의존도를 낮추어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이번 골목형상점가 추가 지정을 통해 지역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시민들이 온누리상품권 사용 혜택을 더 쉽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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