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투병' 박미선, 이봉원과 가족 여행 "많이 웃고 먹고 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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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투병' 박미선, 이봉원과 가족 여행 "많이 웃고 먹고 걷고"

유방암 투병 중에도 특유의 유쾌함을 잃지 않았던 방송인 박미선이 가족들과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2일 박미선은 개인 SNS를 통해 “정말 오랜만의 가족여행.많이 웃고, 먹고, 걷고, 다 같이 놀이공원 가본 게 얼마만인지.잘 놀다 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현재 박미선은 완치 판정을 받은 상태로 전해졌으며, 재발 방지를 위한 꾸준한 관리와 약물 치료를 병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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