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출입국절차 지연으로 인해 크루즈 관광객의 제주도 관광시간이 줄어드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크루즈 자동심사대를 항만에서는 최초로 도입했다.
이에 따라, 법무부는 크루즈터미널에 국내 최초로 크루즈 자동심사대를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2025년 정부 예산 52억 5천만원을 투입하여 제주항 크루즈터미널에 자동심사대 10대, 강정크루즈터미널에 28대의 자동심사대를 설치했다.
이제부터 제주도를 방문하는 크루즈 관광객은 크루즈 자동심사대를 이용하여 편리하고 신속하게 출입국심사를 받고 여유 있게 기항지 관광을 즐길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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