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20개 국의 11월 소비자물가 연 인플레가 2.2%로 전월의 2.1%에서 상승했다고 2일 유럽연합 통계국이 발표했다.
연간 물가변동에서 서비스 부문이 3.5% 올랐으나 에너지 부문은 0.5%가 내렸다.
유로존 전체로 소비자물가는 한 달 새 0.3%가 내렸지만 연 인플레는 2.1%에서 2.2%로 상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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