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집 부부는 그들의 부부관계에 정아와 현수를 초대하고 싶다는 황당한 이야기를 꺼낸다.
하정우 감독의 네 번째 연출작 '윗집 사람들'에서 정아 역을 맡은 공효진은 "저는 그저 사람들 대신 당황해주는 역할이라고 생각했다"고 돌아봤다.
영화의 유머 코드가 이렇게 잘 먹힐 줄은 몰랐던 공효진은 "관객들이 하도 빵빵 터져서, 처음에는 '하정우 감독의 팬들이 많이 오셨나 보다'라고만 생각했다"며 웃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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