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가 동탄숲생태터널 중앙벽체 균열과 관련, 차량 통제 등 선제 안전조치와 함께 본격적인 보수 절차에 돌입한다.
2일 시에 따르면 3일 오전 9시부터 동탄숲생태터널 보수와 시민 안전을 위해 예솔청목초–목동초교차로 일대를 전면 통제하고 터널 긴급 보강 작업, 계측 설비 추가 운영 등 구조 안정화 절차에 착수한다.
시는 생태터널 주변과 2개 교차로를 실시간 통제하고 안전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산책로·상부공원 등 터널과 연결된 구간에는 출입 차단 시설을 설치해 보행 접근을 전면 제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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