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윗집 사람들'로 돌아온 감독이자 배우 하정우는 이번 영화를 "그 자리에서 웃고 갈 수 있는, 쉬운 코미디"라고 소개했다.
한 식탁에 모인 두 부부가 성적 취향 등에 대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관계에 대한 생각을 재정립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107분을 오로지 네 배우의 대사로만 채우는 작품인 만큼 촬영 현장에서 쉬는 시간은 이어지는 회차의 대사를 예습하는 것으로 채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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