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구원투수상의 영예는 조병현(23·SSG 랜더스)에게 돌아갔다.
조병현은 올 시즌 69경기에 등판, 5승 4패 30세이브 평균자책점 1.60을 기록했다.
마무리 투수 전업 첫 시즌 만에 30세이브를 달성한 그를 두고 이숭용 SSG 감독은 "오승환 같은 느낌이 난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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