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 강사' 이효리, "배려에 무한 눈물"…12월 공지에 반응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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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 강사' 이효리, "배려에 무한 눈물"…12월 공지에 반응 폭발했다

가수 겸 요가 강사 이효리가 수강생들을 배려하기 위해 공지 사항을 전달했다.

2일 이효리 요가원 아난다 공식 채널에는 "정기권 수강생분들을 위해 단 하루, 정기권 전용 클래스를 추가 오픈합니다"라는 글이 업로드됐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9월 8일 서울 서대문구에 자신의 요가 부캐 이름을 딴 '아난다'라는 이름의 요가원을 오픈하고 첫 수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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