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윗집 사람들’에 출연한 공효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공효진은 “남편이 아직 ‘윗집 사람들’을 못 봤다.
공효진은 또 2세 계획을 묻는 말에 “아이는 자연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근데 아직 신혼이고 (케빈오가) 제대한 지 6개월밖에 안 됐다”면서 “친구들이 아이 이야기 하는 거 들으면 부럽기도 하고 겁도 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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