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윗집 사람들’에 출연한 공효진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어 “난 하정우에게 무조건 존댓말을 쓴다.반말하면 내가 맞먹을까 봐 일하는 사람에게는 말을 잘 안 놓는다.다만 남매라 여자보다 남자가 대하기가 쉽다”며 “하정우에게도 처음부터 끝까지 높임말을 쓰고 있고 낮출 마음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공효진은 또 “하정우가 모두와 잘 지내지만, 여자 절친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내가 유일하다고 말하더라”며 “보면 하정우가 잔소리하게 되는 타입이다.(하정우가) 여러 복합적인 인물이다.리더십 강한 사자 같은 면이 있는데 소심할 땐 엄청 소심하다”고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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