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보노’ 정경호 “강다윗, 나와 정반대…판사 출신 작가 덕에 디테일 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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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보노’ 정경호 “강다윗, 나와 정반대…판사 출신 작가 덕에 디테일 살려”

배우 정경호가 판사 출신 작가인 문유석 작가와 작업한 소감을 밝혔다.

2일 오후 2시 열린 tvN ‘프로보노’ 제작발표회에서 정경호가 참석해 자신이 주인공을 맡은 셀럽 판사 강다윗 역할에 대해 소개했다.

판사 출신 문유석 작가와의 작업에대해 묻자, 정경호는 “내가 본의 아니게 ‘사’ 자 들어가는 직업을 많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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